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김정균, 정민경이 부부가 된다.
25일 SBS ‘불타는 청춘’ 측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 김정균, 정민경 커플의 결혼 이야기가 나온다”며 “김정균 씨가 청춘들한테 소식을 알리고 결혼 사연을 얘기하는 것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정균, 정민경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정균은 1992년 KBS2 ‘내일은 사랑’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해 ‘신 손자병법’, ‘서울 야상곡’, ‘성균관 스캔들’, ‘전설의 마녀 ’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SBS ‘ 불타는 청춘’ 멤버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김정균과 동기로 알려진 정민경은 데뷔 초기 연기 활동을 펼쳤으나 사업을 시작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김정균의 결혼 스토리는 2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