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35% 깰 수 있을 것인가
[스타인뉴스 최민정 인턴기자] 어제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33.8%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 시청률인 32.699%를 뛰어 넘는 기록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미스터트롯'은 매회 종편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에 진출한 14명 가운데 결승 진출자 7명이 가려졌다. 임영웅이 1위로 당당히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고,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가 뒤를 이었다.
결승전 녹화는 지난 달 2월 24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신종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되었다. 이에 이번 결승전은 무관중 녹화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현장 투표는 실시간 문자 투표로 대체된다.
최종 결승전만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트롯'에서 누가 '진(眞)'의 영광을 누리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결승전 방송이 '마의 35%' 시청률을 깨고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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