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 YG떠나 매니지먼트 숲과 새롭게 출발
![[사진제공=yg k플러스 엔터테인먼트]](/news/photo/202003/305136_304949_3214.jpg)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배우 남주혁(27)이 그동안 발담갔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숲으로 간다.
YG엔터와 오는 4월 계약이 만료되는 남주혁은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혀 향후 남주혁의 거취에 관해 관심이 쏠린 바 있다. 하지만 YG엔터는 11일 YG엔터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매니지먼트 숲과 손을 잡고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정유미, 전도연, 최우식, 수지 등 체계적 배우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국내 대표 배우 매니지먼트사이다. 이에 남주혁과 매니지먼트 숲의 새로운 새출발이 대중에게 새로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남주혁은 2020년에도 활발한 활동이 예정되어있다. 배우 정유미와 함께 호흡한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촬영과 배우 한지민과 함께 호흡한 영화 '조제' 의 촬영을 이미 끝마친 상태이다. 또 현재는 배우 이성민과 영화 '리멤버' 촬영에 돌입했다고 알려졌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드라마 '히어(HERE)'에 출연 예정이라고 밝혀 올해도 남주혁의 파란만장한 연예계 활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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