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서영 인턴기자] 다음 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안보현과 엑소 세훈이 출연한다.
21일 '나 혼자 산다' 방송 종료 후 '이태원 클라쓰'에서 활약 중인 배우 안보현의 일상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복서 출신인 그는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며 야성미를 과시했다. 또한, 캠핑을 너무 좋아하며 외모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안보현은 캠핑을 즐기기 위해 특별한 게스트를 초대했다. 바로 2018년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에서 호흡을 맞춘 엑소 세훈이다. 두 사람은 요즘 유행하는 400번 저어 만드는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먹기도 했다. 안보현이 "마음 같아선 2박 3일 있고 싶다. 밤이 되면 엄청 예쁠 거야"라고 말하자 세훈은 "예쁜 걸 왜 나한테 보여줘"라고 답하며 달달함과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세훈과 안보현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친했구나", "둘의 케미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보현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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