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공효진, '동백이' 느낌 그대로 어촌편5에 뜬다
삼시세끼 공효진, '동백이' 느낌 그대로 어촌편5에 뜬다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0.04.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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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영화배우 공효진이 '삼시세끼' 어촌편5에 뜬다.

공효진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낚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멜빵바지에 밀짚모자를 쓴 채 벤치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뒤로는 드넓은 바다와 양식장이 펼쳐져 있다. 공효진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2019)에서 연기한 '동백'을 떠올리게 했다.

공효진은 다음달 1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물 '삼시세끼' 어촌편5'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멤버인 영화배우 차승원을 비롯해 유해진, 손호준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삼시세끼'는 자연을 배경으로 세 끼를 해결하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나영석PD의 대표 예능물 중 하나로 2014년부터 여덟 시즌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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