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배우 이광수가 게스트로 ‘삼시세끼 어촌편5’에 방문한다. 공블리 공효진에 이어서 이광수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은 3년만에 5번째 이야기로 찾아온 만큼 공개된 예고편부터 많은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오늘 (1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예능 프로그램은 ‘삼시세끼’는 정선편, 고창편, 바다목장편, 산촌편 등 여러 시리즈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히 어촌편은 연기만큼이나 뛰어난 요리솜씨로 ‘차줌마’ 캐릭터를 얻은 차승원과 손재주로 다양한 가구를 직접 만들며 낚시까지 시도하는 ‘참바다’ 유해진과 싹싹하게 막내 노릇을 하는 손호준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시리즈마다, 매화마다 특급 게스트로 주목을 받는 ‘삼시세끼’는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5’ 역시 특급 게스트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5’의 첫 게스트 주자로 알려진 공효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멜빵바지와 밀집모자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는 그녀이기에 지난번 깜짝 등장했던 ‘나 혼자 산다’에 이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오늘 (1일), 새로운 게스트로 기사화된 이광수도 화제가 되고 있다. 차승원과는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싱크홀’ 촬영을 함께한 인연이 있으며 유해진은 지난 2016년 SBS ‘런닝맨’ 이후 4년만의 재회이다. 여러 예능을 통해 예능감을 보여준 이광수가 ‘삼시세끼 어촌편5’를 통해 멤버들과 어떤 캐미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tvN에서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