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캐스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 대첩 5년 전, 수세에 몰린 조선을 방어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과 조선수군들의 전략과 패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산: 용의 출현’은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연출하는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프로젝트이며, 5년 전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젊은 배우들을 과감하게 기용하고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조하롭게 배치해 최상을 캐스팅을 완성했다.
배우 박해일은 ‘이순신’ 역, 변요한은 ‘와키자카’ 역, 안성기는 ‘어영담’ 역, 손현주는 ‘원균’ 역, 김성규는 ‘준사’ 역, 김성균은 ‘가토’ 역, 김향기는 ‘정보름’ 역, 옥택연은 ‘임준영’ 역, 공명은 ‘이억기’ 역, 박지환은 ‘나대용’ 역, 조재윤은 ‘마나베’ 역을 맡았으며, 이미 ‘믿고보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진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한산: 용의 출연’은 5월 18일 크랭크 인, 2021년 여름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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