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 배우 데뷔? 드라마 ‘악의 꽃’ 캐스팅!
임나영 배우 데뷔? 드라마 ‘악의 꽃’ 캐스팅!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0.05.2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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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아이오아이와 프리스틴 출신 임나영이 드라마 악의 꽃으로 배우 데뷔 한다.

임나영
임나영

 

19일 임나영의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은 임나영이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드라마 악의 꽃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임나영은 극 중 배우 장희진이 맡은 도해수 역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하며, 도해수는 끔찍한 가족사를 홀로 감당하고 살아온 연쇄살인범의 딸이다. 임나영은 도해수의 과거를 연기하며, 캐릭터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낼 예정이다.

임나영은 소속사를 통해 첫 작품인 만큼 많이 설레고 떨리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이 잘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여러 가지 면에서 극 중 캐릭터와 잘 어우러지게 연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은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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