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는 "혼자가 아냐❤️ #셋뚜셋뚜"라는 문구와 함께 나 혼자 산다 패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볼 수 있었다.

유아인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당시 둘째 가라면 서러운 팔불출 고양이 집사의 면모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다소 놀라게 하였다. 고양이 이름은 '도비'와 '장비', 그리고 유아인은 이어서 자신도 이렇게 팔불출이 될 줄 몰랐다면서 "도비를 만나기 전에는 상상도 못했다 무책임하고 싶지 않아서 책임 질 일을 만들지 않았는데 지인이 고양이와 집에 놀러왔다가 눌러앉게 되었다"라며 고양이를 키우게 된 사연을 설명했다.

한편 최근 유아인은 영화 '#살아있다'에 배우 박신혜와 호흡을 맞춰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살아았다는 지난 6월 24일 개봉하여 현재 상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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