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 합의 이혼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안재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현은 노란 탈색 머리에 헤어밴드를 하고 있어 마치 아이돌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구혜선과 이혼 조정에 합의 "둘은 각자의 길을 걸을 것이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두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로 대중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혀 주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월 구혜선과의 이혼 소송 중 "날 잊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삭제 후 5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