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2' 제작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투명해졌다.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코로나 사태 이후 크랭크인 여부가 불확실해 진 상태이며, 향후 제작 일정에 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6월 방영됐던 '아스달 연대기'는 제작비 540억 원이 투입된 초대형 드라마로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등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두 번째 시즌은 10월 크랭크인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해외 로케이션에 어려움을 겪으며 제작 일정도 차질을 빚게 됐다.
한편,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측은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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