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사실, 뒤늦게 알려져...역시 '김희선'
김희선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사실, 뒤늦게 알려져...역시 '김희선'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0.09.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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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배우 김희선 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음을 밝혔다.

김희선 측 관계자는 1일 “김희선이 연초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달 임대료만 안받은 것 뿐인데 뒤늦게 이렇게 알려져 부끄럽고 민망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연초에는 코로나19 피해 확산으로 인해 박은혜, 김태희‧비 부부, 서장훈 등이 임대료를 받지않거나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화제가 됐다.

당시 김희선 역시 동참했으나, 최근에서야 임차인을 통해 해당 사실이 알려져 어려운 시기 대중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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