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하차 논란, '디어엠' 하차 이유가 '이름 순서' 때문?
김새론 하차 논란, '디어엠' 하차 이유가 '이름 순서' 때문?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10.14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김새론이 드라마 '디어엠'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그 이유를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한 매체는 "김새론이 '디어엠'에서 하차하는 것을 놓고 제작사가 '의견 차이'를 이유로 들었지만 진짜 이유는 '이름 순서' 때문이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박혜수와 이름 순서를 놓고 이견을 벌이다가 제작사가 박혜수의 편을 들자 결국 김새론이 하차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9월 '디어엠' 제작사 측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출연진의 이름은 '박혜수-NCT 재현-김새론-배현성' 순으로 등장했다. 김새론 측은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고, 결국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서 김새론의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디어엠' 제작사는 "의견 차이로 협의 끝에 하차하기로 했다. 앞으로의 김새론 배우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