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 장우혁 아침 요가부터 보드 커스텀까지...일상 대공개!
tvN 온앤오프, 장우혁 아침 요가부터 보드 커스텀까지...일상 대공개!
  • 강서희 인턴기자
  • 승인 2020.10.25 2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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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 장우혁편 일부 캡처 / 네이버티비캐스트 제공
tvN 온앤오프 장우혁편 일부 캡처 / 네이버티비캐스트 제공

[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tvN 프로그램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를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이다.

24일(토) 가수 장우혁과 배우 고아성이 출연해 각자의 온앤오프 모습을 보여줬다.

장우혁은 일어나자마자 안마기로 뭉친 근육을 풀고 아침체조를 했다. 채소전용세제를 이용해 닦은 갖가지 채소들로 이뤄진 건강식을 먹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매일 침구세트를 세탁하고 물티슈를 여러 번 헹궈 사용하는 모습으로 깔끔하고 소탈한 오프(OFF)를 공개했다. 

댄서들과 안무 연습하는 온(ON)에서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무대 위 장우혁이었다. 안무 연습실에서 H.O.T.의 '전사의 후예', 'We are the future' 그리고 ‘시간이 멈춘 날’ 등 춤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손가락 관절을 이용한 ‘터팅 안무’ 등 매번 새로운 안무를 연구하는 장우혁에게 오마이걸 효정이 ‘재간둥이’라고 말해 스튜디오에서 웃음이 번지기도 했다.

자신의 개인 작업실에서 보드 커스텀 하는 과정도 공개했다. 샌딩 작업부터 실크스크린 인쇄까지 취미생활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바쁜 스케줄로 무리해 춤을 ‘이제 몇 년밖에 못 춘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자신에게 춤이 전부이기 때문에 이겨내 보겠다고 선언했다. 자신의 목표는 50살까지 춤추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장우혁의 춤을 볼 수 있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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