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28·사진)가 한 달 수입에 대해 얘기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 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출연했다.
이날 함연지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제가 뮤지컬 배우이다 보니 일이 있다가 없어서 굉장히 기복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유튜브 수익에 대해서 “수익이 나기 시작한 것도 이번 달부터였다”며 “사실 남편 카드를 쓴다”고 고백했다.
집에서 도와주냐는 질문에 함연지는 “네”라며 웃음을 지었다.
앞서 함연지는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차미’ 등에 출연했으며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17년 2월 동갑의 대기업 임원 아들과 6년 연애 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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