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현우, '우다사3'에서 함께 경주 여행 떠나...밀착 스킨십 눈길
지주연 현우, '우다사3'에서 함께 경주 여행 떠나...밀착 스킨십 눈길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0.12.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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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우다사3’ 현우 지주연 커플이 100일을 맞아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이하 우다사3)에서는 현우 지주연 커플이 경주 여행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늦은 밤 경주에 도착한 이들은 경주의 야경을 즐기며 첨성대에서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파가 있는 숙소에 도착한 현우와 지주연은 막대과자와 복분자를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현우는 "오늘인가 봐, 여행에서 이걸 고른 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라며 "우리의 관계를 측정해보자"라고 막대과자 게임을 제안했다.

이어 스파에 들어간 두 사람은 진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진짜 커플같은 밀착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우는 "몰랐던 사람끼리 조금씩 알아가고 가까워지고 여러 가지 추억을 만드는 귀한 경힘이다"고 말했다.

지주연은 "꿈속에서 물놀이하는 기분이었다"며 "어떤 이성에게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된 게 오랜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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