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뵨, 창립 60주년 맞아 ‘뉴 클래식 레오파드 컬렉션’ 전 세계 동시 출시
베이비뵨, 창립 60주년 맞아 ‘뉴 클래식 레오파드 컬렉션’ 전 세계 동시 출시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1.01.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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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캐리어 원 레오파드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Babybjörn)이 11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전통적이면서 최근 가장 트렌디한 레오파드 패턴을 입힌 ‘뉴 클래식 레오파드 컬렉션’을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베이비뵨의 레오파드 라인은 2018년 유럽 한정판 출시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다. 인기에 힘입어 2021년에는 새로운 컬러와 소재로 한정판이 아닌 정규 라인업으로 선보이게 됐다.

‘뉴 클래식 레오파드 컬렉션’은 베이비뵨의 스테디셀러인 ‘베이비 캐리어원’, ‘베이비 캐리어 미니’, ‘바운서 블리스’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소재는 면과 메쉬 2가지이며 면 소재는 볼드하고 클래식한 베이지 컬러, 메쉬 소재는 도시적이고 은은한 차콜 컬러로 출시된다. 모든 소재는 아기 피부에 무해한 OEKO-TEX Standard 100, Class 1 인증을 받았다.

‘베이비 캐리어 미니 레오파드’는 신생아 체형에 최적화된 아기띠로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안정감 있고 탄탄한 코튼 소재인 코튼(베이지)과 부드럽고 공기가 잘 통하는 메쉬(차콜) 2가지로 출시된다.

‘베이비 캐리어 원 레오파드’는 코튼(베이지)만 단독 출시되며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고 신생아 앞보기, 유아 앞보기, 바깥보기, 뒤로 엎기 등 4가지 포지션이 가능하다.

‘바운서 블리스 레오파드’는 신생아부터 24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전력이 아닌 아이의 움직임에 따라 가볍게 흔들려 자연스럽게 운동 신경과 균형 감각을 길러주는 데 도움을 준다. 코튼(베이지)과 메쉬(차콜) 2가지로 출시된다.

베이비뵨은 이번에 출시된 레오파드 컬렉션은 베이비뵨의 안전성과 기술력을 모두 갖췄으면서 아기띠는 외출 시 패션 아이템으로, 바운서는 집안 인테리어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라며 레오파드는 더 이상 유행이 아닌, 클래식 디자인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유럽처럼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뵨의 해당 컬렉션은 베이비뵨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 일부 온라인몰, 백화점 에뜨와 매장, 유아용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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