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결혼 후 은퇴설?..."연예계 활동 휴면 아냐"
엠마 왓슨, 결혼 후 은퇴설?..."연예계 활동 휴면 아냐"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1.02.2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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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인스타그램.
엠마 왓슨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영국 출신 유명 배우 엠마 왓슨의 연예계 은퇴설이 불거지며 논란이 되자 매니저가 직접 부인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엠마 왓슨이 연예계 은퇴를 하고 현재 교제 중인 레오 로빈튼과 결혼해 정착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지난해 6월 이후 SNS 활동도 하지 않아 루머에 힘을 실었다.

현재 엠마 왓슨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소개란에는 "현재 공식 계정은 휴면 상태이며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이에 엠마 왓슨의 매니저인 제이슨 와인버그는 "엠마 왓슨의 SNS 계정은 휴면 상태이지만 연기 활동은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한편 엠마 왓슨의 최근작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작은 아씨들'이며 연예계 활동 이외에도 구찌, 입생로랑 등 명품 브랜드의 모그룹 케어링(Kering)의 이사로 발탁되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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