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하니, "남동생 펜트하우스 출연"...여전한 우애
'컬투쇼' 하니, "남동생 펜트하우스 출연"...여전한 우애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1.03.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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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라디오에 출연해 남동생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DJ로 출연한 하니는 동생과 같은 소속사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DJ 김태균이 "동생이 '펜트하우스'에 나왔냐"고 물어보자 하니는 "맞다. 천서진(김소연 분)의 제부 역할로 나왔다"고 답하며 "안태환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간 하니는 한 살 터울의 남동생과 여러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2017년 임창정 뮤직비디오 '그 사람을 아나요'로 데뷔한 안태환은 이후 '쌍갑포차', '저녁 같이 드실래요?'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채널 A의 '강철부대'에 출연을 알리며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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