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가수 김호중이 팝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가 만든 작품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항상 저를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 시켜주시는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작가님, 감사하다"라며 "저를 표현해주시는 작품 모두 감사히 잘 보고 있다"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르헨티나 출신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가 김호중의 사진으로 완성한 작품이 담겼다. 이 작품은 알레한드로 비질란테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작품으로, 당시 화제를 모았다.
김호중은 "언젠가 작가님의 그림을 실제로 볼 수 있게 되는 그날을 기다리겠다"라며 "세뇨르 그라시아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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