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데뷔 5000일 자축 “데뷔 5000일 기념 랜선 모임 단체샷”
소녀시대 수영, 데뷔 5000일 자축 “데뷔 5000일 기념 랜선 모임 단체샷”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1.04.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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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5000일을 자축하며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

12일 소녀시대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5000일 기념 랜선 모임 단체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부터 티파니, 윤아, 권유리, 효연 서현, 써니, 태연까지 소녀시대 완전체가 모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랜선으로 기념일을 축하했다. 소녀시대의 아름다운 우정이 돋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녀시대는 매년 데뷔일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서로의 개인 활동을 챙기며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해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요계 정상에 올랐다. 현재 다수의 멤버들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연기, 예능,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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