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폭로 또 나와, 연예전문 기자 '서예지에 대한 관계자 대환장 충격 증언 김수현은 달랐다' 영상 올려
서예지 폭로 또 나와, 연예전문 기자 '서예지에 대한 관계자 대환장 충격 증언 김수현은 달랐다' 영상 올려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4.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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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서예지에 대한 폭로가 또 나왔다.

지난 17일 백은영 연예전문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예지에 대한 관계자 대환장 충격 증언 김수현은 달랐다&내가 본 서예지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은영 기자는 드라마 관계자 2명과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백 기자의 인터뷰에 응한 드라마 관계자 A씨는 “서예지가 유명하지 않았을 때부터 남자들한테 유명했다더라”며 “그래도 김수현 같은 경우는 그냥 넘어가는 스타일은 아니고 심지가 있는 애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예지가 인성 쪽으로 워낙 문제가 많다는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지금에서야 터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드라마 관계자 B씨는 “서예지가 마성의 매력이 장난이 아니라더라”며 “신이 주신 선물 같은 그런 매력이 남다르고 우월하다”고 말했다.

B씨는 “서예지가 유노윤호랑 헤어지고 나서 손호준도 만났다더라”며 “그래서 유노윤호를 완전 거의 폐인 만들어 놨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유노윤호가 군대 들어간 시기에 손호준을 만났는데, 유노윤호랑 손호준이 베프지 않냐. 그때 당시에 엄청 사이가 안 좋았다더라"고 말했다.

한편 서예지는 최근 전 남자친구였던 배우 김정현과의 대화 대용이 공개되며 김정현을 조종하려 했다는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연이어 학력위조, 학폭 의혹 등에 휩싸이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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