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집합 금지 의심 신고 당해 "혼자 다양하게 먹고 싶었을 뿐" 해명
홍윤화 집합 금지 의심 신고 당해 "혼자 다양하게 먹고 싶었을 뿐" 해명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1.05.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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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음식 배달량으로 5인 이상 집합 의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셀룰나이트 코너에는 홍윤화,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주말에 혼자 집에서 밥 시켜 먹었는데 5인 이상이라고 신고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혼자 다양하게 먹고 싶었을 뿐이었다"며 "저 밖에 없어요"라고 해명해 폭소케 했다.

앞서 홍윤화는 지난 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남편인 김민기의 식사량이 많지 않아 아쉽다며 "5차까지 가는 문세윤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동료 개그우먼 이은형은 홍윤화와 김민기가 식사량을 두고 싸우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고 증언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와 9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1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서 먹방, 일상 등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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