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대회에서 은메달 차지...1등과 0.7점 차이
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대회에서 은메달 차지...1등과 0.7점 차이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6.0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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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박민하가 사격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6일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이자 배우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포항에서 열린 제가 작년에 1등 했던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제 43회)에서 제가 세웠던 대회 신기록을 깨고 조금은 아쉽지만 1등 언니와 0.7점 차이로 은메달을 땄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시합 한 달여쯤 전에 사격복 문제로 올해 시합을 포기하려 했는데 한 걸음에 달려와 시합 나갈 수 있게 수선해가며 사격복 맞춰 주신 배성덕감독님~덕분에 점수가 많이 올랐어요 사격복 최고에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상장과 메달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다재다능한 박민하의 모습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민하는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제42회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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