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남편 신상 공개, 가세연 "모텔 사진 있어" 불륜설 제기
최지우남편 신상 공개, 가세연 "모텔 사진 있어" 불륜설 제기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6.11 0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9일 방송에서 배우 최지우의 비연예인인 남편 신상 정보를 공개하고 불륜설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이날 가세연에 출연해 최지우의 사생활과 관련한 제보를 받았다며 이 같은 내용을 폭로했다.

김씨는 “(배우 한예슬이) 원진이랑 페라리만 맞고 다 아니라고 하더라”며 “한예슬 폭탄 때문에 계속 연결고리인 조여정이나 최지우로 건너가고 있는데 이분들은 이게 무슨 날벼락이겠느냐”고 말했다.

김씨는 앞서 ‘한예슬 남자친구 호스트설’ ‘버닝썬 여배우설’ 등을 제기했고, 한예슬은 재벌 남자친구로부터 페라리를 선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만 인정하고 나머지 의혹은 부정했다.

김씨는 그러면서 최지우 남편의 사진과 신상을 공개했다.

김씨는 “한예슬씨가 언니 최지우 사례를 벤치마켕해야 하는 게 최지우가 저 남편한테 모든 걸 다해줬다”며 “사업도 다 차려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가 오늘 충격적인 사진을 제보받았다”며 “최지우가 남편한테 차를 사줬는데, 최지우 명의의 그 BMW가 어느 모텔에 들어가고 옆자리에서 여자가 내리는 사진”이라고 했다. 불륜설을 제기한 것이다.

김씨는 이어 최지우가 설립에 도움을 줬다는 최지우 남편 명의의 회사라는 한 회사의 기업 정보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9살 연하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