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함연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정집 내 방도 유튜버의 방이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 조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연지가 부모님이 살고 있는 친정을 방문해 본인의 방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함연지는 침대 위에서 셀카를 촬영했고, 뒤로 보이는 커다란 조명은 일반 가정집에서는 보기 힘든 사이즈. 이에 함연지는 조명을 가리키면서 "내 방도 유튜버의 방이 됐다"며 '햄연지'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 함연지는 3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로 화제를 모았고,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 2월 대기업 임원 아들로 알려진 남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현재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4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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