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 그의 아내 인민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집단 확진자 너모 무섭당. 가락시장 집단 확진자로 인해 토요일까지 경매가 중단 되었어요. 우리도 항상 조심하쟈. 차가 오랜만에 널널하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민정은 차량 안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인민정은 연예인 못지 않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하얀 피부가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듯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인민정의 남편 김동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동성도 셀카를 찍은 것.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렸지만 훈훈한 눈매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동성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연인 인민정 씨와 출연해 스케이트 코치와 과일 장사를 하며 지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최근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