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솔라의 '솔라시도' 출연해 인터뷰... "가족들은 제 힘의 원천"
아이키, 솔라의 '솔라시도' 출연해 인터뷰... "가족들은 제 힘의 원천"
  • 조영준 인턴기자
  • 승인 2021.10.19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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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사진: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스타인뉴스 조영준 인턴기자] 댄서 아이키가 마마무 솔라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 출연해 솔라와 영상통화를 진행하며 다양한 자신의 생각과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솔라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서 아이키와의 영상 인터뷰가 공개됐다. 솔라의 ‘그냥인터뷰’에서 영상통화가 연결된 아이키는 솔라에게 밝은 인사와 함께 “얼굴 대칭이 잘 맞으시네요”라며 칭찬을 건냈다. 이어 요즘 굉장히 바쁘게 지낸다고 밝히며 화제의 인물다운 모습을 보였다.

아이키는 현재 출연중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가 이렇게 잘 될지 몰랐다고 말하며 “너무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프로그램도 잘 돼서 진짜 놀랬어요”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처음에 두 번 정도 스우파 섭외 거절을 밝힌 아이키는 “경쟁이랑 잘 맞지 않는 성격이다”며 힘든 점을 토로했지만 스우파에 나가면서 성장하게 되었다고 웃으며 전했다. 아이키는 방송 중 케미를 보여준 노제의 춤을 가장 좋아한다고 전하며 노제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아이키는 ‘월드 오브 댄스’ 출전 계기와 함께 “처음 보는 것에 대한 낯섬이 커서 인정받기 어려웠다. 그때 해외에서 영상이 뜨며 인정받을 수 있겠구나”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출연 이후 큰 변화가 없었음을 밝히며 “우리나라에서 댄스에 대한 관심도는 아직은 낮구나”를 느꼈다고 말했다.

아이키는 인기 틱톡커의 비결로 편하게 춤을 추는 시간이 좋았다고 밝히며 솔라에게 내려놓고 하면 좋다는 유쾌한 조언도 덧붙였다. 화제가 된 떡볶이 의상에 대해서는 웃으며 자본주의라고 전했다.

바쁜 일상으로 자주 못하는 가족들에게는 “가족들이 제 든든한 서포터고 그게 제가 잘되고 열심히 할수 있는 힘의 원천인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아이키는 댄서계의 마마무가 되고 싶다며 밝히며 나중에라도 솔라와 춤을 추겠다고 약속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솔라와 아이키의 영상통화 인터뷰를 본 팬들은 “아이키와 솔라 조합 최고”, “둘의 친목을 응원합니다”, “아이키와 솔라의 콜라보라니... 아이키의 마인드가 멋있다” 등 인터뷰를 칭찬하며 솔라와 아이키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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