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최근 '존윅 4' 촬영을 끝마친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이번 영화의 스턴트팀에 롤렉스 시계를 선물해 화제다.

키아누 리브스는 스턴트맨들과 함께한 프랑스 파리의 저녁식사 중 직접 제작한 롤렉스 서브 마이너 시계를 전달했다. 시계의 안쪽에 키아누 리브스의 메시지가 새겨져 있다.

스턴트맨 브루스 콘셉시온, 제레미 마리나스, 데이브 카마릴로, 리창이 해당 시계를 선물 받았다고 전해진다. 마리나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계를 자랑하며 "역대 최고의 선물"이라고 개제했다. 콘셉시온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계를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존윅 4'는 2022년 5월 27일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