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특파원 25시' 이탈리아 팬 위해 트로트 실력 자랑
이찬원, '특파원 25시' 이탈리아 팬 위해 트로트 실력 자랑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2.02 2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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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이찬원이 진행하는 '톡파원 25시'에서 맨해튼 음대 성악과 학생, 구독자 21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중국 명문 칭화대 학생 등이 '톡파원'으로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코로나19 속 세계의 랜드마크'를 주제로 '톡파원'들의 생생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맨해튼 음대 성악과 학생, 구독자 21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중국 명문 칭화대 학생 등 다채로운 스펙을 보유한 ‘톡(TALK)’파원들이 첫 회부터 강렬한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어 그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 '톡파원 25시'는 6개국의 톡파원들이 화상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녹화에 참여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스튜디오는 전 세계 소식을 연결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으며 보는 이들에게 생생한 소식들을 선물한다.

스튜디오를 책임질 4MC 조합 역시 기대를 모은다. 깔끔하고 센스 있는 진행력의 전현무와 김숙, 물오른 예능감의 양세찬, 그리고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이찬원이 진행을 맡는 것.

'비정상회담' 멤버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타쿠야가 믿고 보는 케미는 물론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뽐낸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4MC를 위한 깜짝 선물도 도착한다. 전 세계 역술인이 이들의 관상은 물론 충격적인 점괘 소식까지 전한다.

녹화 도중 이찬원은 마이크를 잡고 이탈리아에 있는 특별한 팬을 위해 트로트 실력을 자랑한다. 스튜디오에 있던 MC와 멤버들 뿐만 아니라 화면 너머로 함께하는 '톡파원'들도 함께 즐기며 녹화장 분위기를 후끈 데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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