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3월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김세정, 3월 첫 단독 팬미팅 개최
  • 정예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2.24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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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세정 공식 SNS
사진=김세정 공식 SNS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세정의 첫 단독 팬미팅 '세정이의 세상 일기'는 오는 3월 26일 오후 6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이는 김세정이 데뷔한 후 약 6년 만에 열리는 첫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세정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뿐 아니라 배우로서 연기 활동을 하며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등 팬들과의 진솔한 토크 타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정이의 세상 일기'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동시에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올레 tv, SEEZN, STAYG, KAVECON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김세정의 공식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선예매는 3월 2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는 다음 날인 3월 3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김세정은 엠넷(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하며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룹 구구단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아이오아이와 구구단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약하며 '꽃길', '터널', '화분' 등 수많은 명곡을 남겼을 뿐 아니라 드라마 '학교 2017', '너의 노래를 들려줘', '경이로운 소문'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주목받은 바 있다.

김세정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친구의 부탁으로 대신 맞선 자리에 나갔다가 정체를 속인 채 회사 대표와 계약 연애를 하게 된 신하리 역을 소화하며 다시 한번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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