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그룹 로켓펀치가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지난해 뉴트로 콘셉트가 돋보이는 싱글 앨범 'Ring Ring'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로켓펀치가 약 9개월 만에 전격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로켓펀치의 4번째 미니 앨범 'YELLOW PUNCH'로, 화려한 조명 아래 당당하게 걷는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했다. 팔색조 매력을 가진 로켓펀치가 이번 앨범의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당당하게 표출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CHIQUITA'를 포함해 'YELLOW PUNCH', '주인공(In My World)', '덤덤(Red Balloon)', '어제, 오늘 내일보다 더', 'LOUDER'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되었다.
타이틀곡 'CHIQUITA'는 80's Disco와 유로댄스(Euro dance)가 혼합된 곡으로, 빈티지한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오리지널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업템포의 댄스튠 느낌을 잘 나타내고 있는 곡이다. "뭐든 내 방식대로 지금을 즐길래", ”WANNA BE CHIQUITA”, “맞지도 않는 옷들은 내게 NO THANKS”등의 솔직하며 인상적인 가사들이 화려한 조명 아래 당당한 로켓펀치의 군무와 어우러져 완벽한 실력과 비주얼을 뽐낼 예정이다. 중독성 있는 추임새 ‘CHIQUITA(치키타)’는 곡에 매력을 한층 더한다.
한편 공개된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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