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한영과 4월 결혼을 앞두고 가수 박군이 허리 가격을 당했다.
박군은 21일 자신의 SNS에 “첫줄 백만년만에 축구 큰게임~ 폐 구타당하고 허리 갈굼 당했습니다. 폐는 없어 질 번 해도 땀흘리고 노폐물 빼고나니 세상 개운 합니다. 꾸준한 운동은 보약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백만년만에 만난 특전사 159기 동기들 멋진 특전맨 동기들! 아저씨가 다 되어 이써따 ~ 갑자기 또 추워 졌어용 ㅠ 감기조심 하십시요 저는 내복 또 꺼내 입었습니다!! 내복 꺼내 입은 사람 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군 유턴하지마 축구 특전사 강철부대 익산 완주군 병만이형 고향”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군은 추운 날씨에 축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여러 종류의 하트를 만들어 마치 예비신부 한영에게 보내는 듯하다.
한편 박군은 한영과 오는 4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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