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벌써 효도? 박명수 아내 "성적 좋은 12명만 주는 장학증서 받아"
박명수 딸 민서, 벌써 효도? 박명수 아내 "성적 좋은 12명만 주는 장학증서 받아"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4.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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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딸 민서가 장학금을 받으며 아빠와 엄마를 흐뭇하게 했다.

한수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가 1학년 1학기, 2학기 모두 장학증서를 받아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장 성적이 좋은 12명만 주는데 두 번이나 받아와서 너무 기특하네요. 항상 성실하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는 민서 모두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딸 민서가 받아온 장학 증서가 담겼다. 민서는 장학금을 받으며 아빠 박명수와 엄마 한수민을 흐뭇하게 했다. 한수민은 “너무 애쓰지 말고 편하게 즐기기를. 엄마 아빠는 너무 짠하네요”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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