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이스 웨인: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개봉 D-1
영화 '루이스 웨인: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개봉 D-1
  • 유희수 인턴기자
  • 승인 2022.04.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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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전국 극장 개봉

 

 

[스타인뉴스 유희수 인턴기자]   <검은 연못> 윌 샤프 감독의 신작 영화 <루이스 웨인:사랑을 그린 화가>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다. <루이스 웨인:사랑을 그린 화가>는 영국의 실존 인물인 고양이 화가 '루이스 웨인'(1860~1939년)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루이스 웨인은 영국 런던 출신의 화가로, 고양이를 의인화 해 그린 작품으로 유명하다. 루이스 웨인은 유명세를 탄 후에도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1919년 즈음부터 조현병을 겪었다고 알려져있다. <루이스 웨인:사랑을 그린 화가>는 루이스 웨인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려낸다.

  <루이스 웨인: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의 타이틀 롤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클레어 포이'가 맡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루이스 웨인役, 클레어 포이는 루이스의 부인 에밀리役으로 출연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국 드라마 <셜록>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로, 클레어 포이는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와 <달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루이스 웨인: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개봉 기념으로 CGV,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극장들에서는 포스터와 스티커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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