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의 싱그러운 일상 SNS, 그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는
송지효의 싱그러운 일상 SNS, 그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는
  • 장유빈 인턴기자
  • 승인 2022.04.06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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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장유빈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가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오후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싹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것뿐인데도 반짝이는 미모를 자랑하는 송지효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나 편안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 싱그럽게 웃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사진 = SBS '런닝맨'
사진 = SBS '런닝맨'

최근 송지효의 SNS 사진은 한층 새로워진 분위기로 대중들의 화제를 모았는데, 그 뒤에는 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송지효의 비하인드가 숨겨져있었음이 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을 통해 공개됐다. 방송 초반 '런닝맨' 멤버들은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송지효의 변화에 “요즘 누가 사진 찍어주는 거냐”, “너무 멋있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송지효는 대중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언급하며, 본인의 스태프들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소 소통에 서툴고, 트렌드에 한 박자 느린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며 ‘담지효’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녀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이러한 송지효의 숨은 노력들이 그녀가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응원받은 이유가 아닐까.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한 송지효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마녀 식당으로 오세요’ 종영 후 차기작 선택을 위한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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