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유도현, 빌리 희화화 사과 "경솔한 행동에 죄송"
미래소년 유도현, 빌리 희화화 사과 "경솔한 행동에 죄송"
  • 황민서 인턴기자
  • 승인 2022.04.06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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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황민서 인턴기자] 보이그룹 미래소년 유도현이 빌리 희화화 논란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미래소년 유도현은 최근 미래소년 멤버들과 진행한 브이라이브 생방송 중 빌리의 '긴가민가요' 안무를 따라했다. 이 과정에서 빌리 멤버 츠키의 표정을 과장되게 표현하며 논란이 됐다.

유도현은 "지난 4월 4일 퇴근길 브이라이브와 관련해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라며 "빌리분들에게 깊이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앞으로 더 주의하고 신중하게 모든 일에 임하겠다."라는 자필 사과문을 작성했다.

>이하 미래소년 도현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미래소년 도현입니다.
지난 4월 4일 퇴근길 브이 라이브와 관련해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먼저 빌리분들에게 깊이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이 영상을 보고 불쾌감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에게도 죄송합니다.
빌리분들에게는 저희 매니지먼트를 통해 제 사과를 전달했고 저도 직접 사과를 드릴 예정입니다.
제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죄송하고, 앞으로 더 주의하고 신중하게 모든 일에 임하겠습니다.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해주신 비판 달게 받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2022. 04. 06 미래소년 유도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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