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석호 인턴기자]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컴백을 예고했다.

18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우즈가 5월 4일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 (컬러풀 트라우마)'를 발매하고 컴백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컴백 포스터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설렘을 자아낸 우즈는 5월 4일로 컴백일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약 7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우즈는 그간 '이퀄(EQUAL)', '웁스(WOOPS!)', '세트(SET)'등의 앨범을 통해 정체성이 뚜렷한 음악 세계관을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온리 러버스 레프트(ONLY LOVERS LEFT)'에는 사랑이란 감정을 자신만의 색깔로 담아 호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