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2’, 新 10대 히어로와 새로운 여정 시작
‘닥터 스트레인지 2’, 新 10대 히어로와 새로운 여정 시작
  • 장유빈 인턴기자
  • 승인 2022.04.19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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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타인뉴스 장유빈 인턴기자] 마블(MARVEL)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 샘 레이미 감독)가 새로운 캐릭터 ‘아메리카 차베즈’와 함께 돌아온다.

 

‘아메리카 차베즈’는 멀티버스의 균열을 타고 등장한 미스터리한 인물로 포털을 열어 서로 다른 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녔다. 겉모습으로 보기엔 찢어진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은 평범한 10대 소녀가 어떠한 이유로 외눈박이 크리처에게 쫓기고 있는지, 어떻게 닥터스트레인지와 여정을 함께 하게 되었는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이 뜨겁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아메리카 차베즈는 자신의 힘을 조절할 줄 모르기 때문에 공포심을 느낄 때마다 우주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고 그녀를 소개하며 "닥터 스트레인지는 그를 보호하는 임무를 갖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아메리카 차베즈 역의 소치틀 고메즈는 “차베즈가 자신의 힘을 컨트롤하는데 서툴다. 하지만 어떤 불리한 상황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라며 그를 응원하고 싶어진다”고 자신의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닥터 스트레인지 2 :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영화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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