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갓세븐이 5월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갓세븐은 지난해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 이후 JAY B(제이비)는 하이어뮤직레코즈,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 영재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뱀뱀은 어비스컴퍼니, 유겸은 AOMG, 마크는 미국 에이전시 CAA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젝슨은 레이블 팀 왕(TEAM WANG)설립과 함께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일곱 명 전원이 각자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하게 된 것이다. 사실상 갓세븐 완전체 활동이 어려워진 것이 아니라는 우려도 존재하였다. 하지만 5월에 완전체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해당 우려는 사라진 듯하다.

지난해 2월 계약이 만료되고 디지털 싱글 ‘앙코르(Encore)’를 발표하였다. 이후 1년 2개월 만의 컴백 소식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