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예비신부 공개, 오는 6월 4일 비연예인과 결혼
돈스파이크 예비신부 공개, 오는 6월 4일 비연예인과 결혼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5.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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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들을 게재했다.

화보 속 돈스파이크는 흰색 턱시도에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을 더했다. 예비 신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를 하나로 묶어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붙든다. 예비 신부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얼굴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돈스파이크는 웨딩 사진에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Isn't she lovely?)"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앞서 13일 돈스파이크는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 남은 인생은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서로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며 6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한편 1977년생인 돈스파이크는 작곡가로 출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두각을 드러내 방송인으로도 활약했다. 직접 BBQ 식당을 개업하는 등 요리사 겸 요식 사업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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