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마동석·손석구 주연 <범죄도시2>는 28만 36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17만 105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범죄도시2>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마블 스릴러 블록버스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552만 7575명)가, 3위는 성찰적 다큐멘터리 <그대가 조국>(4589명)이, 4위는 음악 다큐멘터리 <아치의 노래, 정태춘>(1만 7175명)이, 5위는 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37만 7468명)가 차지했다.
뒤이어 <매스>, <광대: 소리꾼>, <EBS 댄스파티!>, <우연과 상상>, <시네마 천국>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이야기다.
<범죄도시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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