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9년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방문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수지가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신곡은 스케치북의 음악감독이자 ‘서른 즈음에’의 작사ㆍ작곡가 강승원의 2집 프로젝트로 아이유, 선우정아 등에 이어 참여하게 된 수지와의 컬래버곡 ‘널 사랑하니까’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9년 만에 ‘유스케’를 방문한 수지는 강승원이 제안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여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는가 하면, 등장만으로도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한편 오늘(27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김문정X옥주현, 강승원X수지, 황치열, 지소울이 출연해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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