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난세' D-1, '난세를 일으키는 자는 누구인가?'
뮤지컬 '난세' D-1, '난세를 일으키는 자는 누구인가?'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05.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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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난세 초연, 내일 개막
정연, 이지숙, 소정화, 박유덕, 정동화, 주민진, 양지원, 최석진, 이준우 출연!

 

▲ 뮤지컬 '난세' 포스터 (콘텐츠플래닝)
▲ 뮤지컬 '난세' 포스터 (콘텐츠플래닝)

[스타인뉴스 한예린 인턴기자] 뮤지컬 ‘난세’ 첫 번째 시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뮤지컬 ‘난세’는 한때는 같은 꿈을 꾸며 마음을 나누었던 지음이었지만 각자가 생각하는 난세를 구하는 방법이 달라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없었던 정도전과 이성계의 이야기를 통해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묻고자 한다.

난세는 2022년 콘텐츠플래닝에서 선보인 창작 뮤지컬로 뮤지컬 <사의 찬미>, <웨스턴 스토리>, <세종 1446>의 김은영 작곡가가 이번 작품에서는 작곡뿐 아니라 작, 연출, 음악감독 등 중직을 맡아 극을 이끌게 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에는 꾼 역에 정연, 이지숙, 소정화 배우와 정도전 역에 박유덕, 정동화, 주민진 배우, 이방원 역에 양지원, 최석진, 이준우 배우가 합을 맞춘다.

내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난세’는 5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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