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배우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체결
이나은, 배우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체결
  • 신희원 인턴기자
  • 승인 2022.06.02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나무액터스 측은 "최근 이나은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한 이나은은 웹드라마 ‘에이틴’,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나은은 지난해 2월 불거진 에이프릴 그룹 내 왕따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개인 활동도 활발히 해오던 이나은은 당시 촬영했던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하는 등 큰 후폭풍을 겪었으며 그룹 에이프릴 역시 지난 1월 해체했다.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구교환 등 다수의 연기자가 속한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아, 이나은이 향후 연기에 집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