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권소영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이 신곡 발표에 맞춰 국내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의 국내 음악 방송 출연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2년여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인기가요’에 출연해 오는 10일 발매되는 새 앨범 ‘Proof’의 타이틀곡인 ‘Yet To Com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음악 방송에 팬들의 입장이 가능해진 만큼, 방탄소년단의 음악 방송 출연을 기다린 많은 팬들이 함께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Proof’는 데뷔 9주년을 기념하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챕터에 대한 희망이 담겨있다. 총 3장의 CD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Yet To Come’을 비롯하여 방탄소년단만의 색이 담긴 다양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