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SF9이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SF9(에스에프나인)이 7월 초 영빈, 인성, 로운을 제외한 6인 체제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 ‘루미네이션(RUMINATION)’ 이후로 약 7개월 만이다.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 ‘Tear Drop’ 등 줄곧 ‘여름 컴백’을 해온 SF9이 이번엔 어떤 곡으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지 기대되는 바이다.
멤버 인성과 영빈은 각각 군악대와 육군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멤버 로운의 경우 새 앨범 준비 기간과 드라마 일정이 겹쳐 부득이하게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6년 싱글 앨범 'Feeling Sensation'으로 데뷔한 SF9은 올해로 데뷔 7년 차가 됐다. 훤칠한 키와 눈을 뗼 수 없는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던 SF9은 활동을 하며 멤버들의 출중한 실력과 재능으로 음악적 면모도 완벽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들은 현재 멤버 개별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각자의 활동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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