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배우 차인표가 입양한 딸과 아침 운동을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차인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학하자마자 큰딸 예은이가 아침 운동에 따라 나섰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차인표는 딸과 아침 운동에 나섰다. 모자를 깊게 눌러 쓴 차인표는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었고, 검은색 티셔츠와 마스크를 쓴 딸과 운동을 시작했다.
특히 차인표는 방학하자마자 운동에 따라나선 딸이 기특한 모양이다. 차인표는 딸과 함께 땀을 흘리며 운동을 마친 뒤 ‘아 행복하다’고 웃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은이 많이 컸네요", "아빠 따라나선 예은이 이쁘네요ㅎㅎ", "파이팅입니다 선생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5세가 되는 차인표는 1995년 배우 신애라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딸 2명은 모두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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