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우영우' 앓이 중...SNS "우영우는 그냥 나온 게 아니다, 박은빈의 청춘 24년"
김혜수, '우영우' 앓이 중...SNS "우영우는 그냥 나온 게 아니다, 박은빈의 청춘 24년"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2.07.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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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김혜수도 '우영우' 앓이 중이다.

김혜수는 14일 자신의 SNS에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 박은빈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제목은 '우영우는 그냥 나온 게 아니다, 박은빈의 청춘 24년'.

아역배우 출신인 박은빈은 쉼없이 열일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혜수도 이런 후배 박은빈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회에서는 진실과 실리 사이에서 변호사의 책임을 통감한 우영우(박은빈 분)의 눈물 어린 성찰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9.1%, 수도권 10.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11.7%를 돌파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타깃 2049 시청률은 5.2%로 2주 연속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위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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