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수트 화제, SNS 사진 속 수트 자태 뽐내며 미소
김선호 수트 화제, SNS 사진 속 수트 자태 뽐내며 미소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2.07.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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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배우 김선호가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 행사를 통해 처음 공식석상에 오를 예정인 가운데, 훈훈한 수트핏이 공개 됐다.

지난 18일 김선호의 소속사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김선호가 수트를 입고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선호는 수트 자태를 뽐내며 미소짓고 있다. 전매특허 보조개 미소가 여심을 흔든다.

김선호는 오는 20일 오후 3시 대학로 한 소극장에서 진행 되는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 행사에 참여한다. 김선호는 지난해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후 9개월 여 만에 취재진 앞에 서게 됐다. 김선호는 열심히 준비한 연극 무대를 통해 배우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해 드라마 종영 후 사생활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후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진행하는 등 배우로서 일을 꾸준히 했다. 이어 연극에 합류, 무대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김선호가 출연 예정인 연극 '터칭 더 보이드'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거대한 설산, 냉혹한 대자연에 갇힌 공포, 그 공포를 이겨낸 생의 투지가 담겼다.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라 그란데의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Joe Simpson)과 사이먼 예이츠(Simon Yates)의 생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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